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료인 공개문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시험 준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자격증 정보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은 전기설비 작업을 평가하는 작업형 시험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2025년 8월 4일에 최신 공개문제가 발표되어 2025년 기능사 제3회부터 적용됩니다.
실기 공개문제는 총 18개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출제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FLS 회로 (플로트 레벨 스위치)
- LS 회로 (리미트 스위치)
- 시퀀스 제어 회로
응시 자격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응시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필기시험 합격자
- 기능사 수준의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 실무경력 1년 이상 보유자
- 동일 분야 산업기사 이상 자격 취득자
시험 과목
실기시험의 핵심 과목은 전기설비 작업으로, 다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 시퀀스 회로 해석 - 도면 분석 및 회로 이해
- 제어판 배선 - 기계기구 배치 및 결선
- 배관 및 입선 작업 - 외부 배관 설치 및 선로 연결
2025년부터는 신형 푸시버튼이 도입되어 기존과 다른 결선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합격 기준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합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험시간: 4시간 30분
- 합격점수: 60점 이상
- 평가방식: 작업 완성도, 안전성, 정확성 종합 평가
- 작업순서: 제도 → 제어판 배선 → 배관 작업 → 입선 작업 → 테스트
최근 출제 경향을 보면 FLS 회로와 LS 회로가 거의 동일한 비율로 번갈아가며 출제되고 있습니다.
활용 분야 및 전망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활용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 건설업: 전기공사업체, 설비업체
- 제조업: 전기설비 유지보수, 생산라인 관리
- 공공기관: 한국전력, 지자체 전기직
- 서비스업: 빌딩관리, 시설관리업체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전기 관련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취업 전망이 매우 밝습니다.
QnA
Q: 2025년 공개문제에서 변경된 사항이 있나요?
A: 네, 2025년 8월 4일 수정된 공개문제에서 11-4p의 (1), (10), (11) 문구가 수정되었고, 작품 해체 협조 관련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신형 푸시버튼이 도입되어 결선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Q: 리밋스위치는 시험 재료로 지급되나요?
A: 아니요, 도면에 포함된 LS1과 LS2는 TB(단자대)를 통해 접속되는 외부 스위치로서 수험자에게 재료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Q: 실기시험 준비 기간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A: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의 집중적인 실습이 필요하며, 18개 공개문제를 모두 숙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시험 당일 작업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제어판 작업과 배관·입선 작업을 각각 1시간 30분~2시간 내에 완료하여 30분 이상의 점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최근 출제 경향은 어떤가요?
A: 2025년 1회 시험에서는 총 8일간 FLS 회로 4번, LS 회로 4번이 출제되어 균등한 비율을 보였습니다. 특정 패턴보다는 두 유형 모두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전기기능사 실기 공개문제는 시험 성공의 핵심 열쇠입니다. 2025년 최신 공개문제 18개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복 연습하여 4시간 30분 내에 완벽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형 푸시버튼 변경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FLS와 LS 회로 모두 균형있게 학습하여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하세요.